상세정보
입시를 위한 근대소설 모음집-2

입시를 위한 근대소설 모음집-2

저자
계용묵 김동인 김유정 나도향 안국선 저
출판사
유페이퍼
출판일
2022-08-17
등록일
2023-10-2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YES24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1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백치 아다다> 백치 아다다는 인간의 참된 행복은 물질이 아닌 사랑에 있다는 주제를 다룬다. 주인공 아다다를 벙어리로 설정한 것에 이어 백치라는
설정까지 덧붙였는데, 이는 아다다가 물질에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인간성의 상징임을 나타내기 위해서이다. 아다다와 도망친 수룡은 돈으로 행복을
사려는 사람으로, 아다다가 돈을 버려 꿈이 좌절되자 아다다를 죽이는 물질에 오염된 현대인을 상징한다.

<붉은 산> 민족의식을 자연주의적 경향으로 쓴 것으로, 일제 침략기에 수난받는 민족과 조국에 대한 작가의 애정이 잘 나타난 역작이다. 내용은 만주
에 이민해 가 있는 동포들의 촌락을 중심으로 '삵'이라는 주인공이 희생을 무릅쓰고 동포를 위해 투쟁한 영웅적인 행동을 그렸다.

<소낙비> 농촌의 무능력한 남정네와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이 밖에 없는 부녀자가 살아 남기위해 하지 말아야할 행동까지 하면서도 그 남편과 경성으
로 상경할 날을 꿈꾸며 조각난 삶을 이어나간다.

<물레방아> 초기의 낭만적 경향에서 자연주의 경향으로 전환한 작품으로 나도향의 대표작이며 <뽕>과 같이 하층계급의 방종한 여성의 생활과 비극
을 그린 작품이다.

<금수회의록> 동물들이 토론을 하며 인류를 비판하는 토론체 우화 소설이다. 일제가 1909년 최초로 금서로 지정했다. 이야기꾼(서술자)은 고전소
설의 서사양식인 몽유록 양식으로써 즉, 꿈속에서 이야기꾼이 활동하는 이야기를 가상독자들에게 들려준다. "나"는 꿈속에서 금수회의소라는 곳에
가게 된다. 그곳에 많은 동물들이 인간의 온갖 악행에 대해 신랄하게 조롱하고 비판한다.

연관도서 연관도서를 소개해드립니다!
저자동일
함께 대출한 도서

    이 책을 대출한 회원이 함께 대출한 컨텐츠가 없습니다.

QUICKSERVICE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