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번의 이직을 하며 지난 10년간 간호계 안팎에서 고군분투해온 생존기를 담았다. ‘나’라는 사람을 탐구하고 성장할 수 있었던 간호사로서의 시간과, 주어진 선택지 안에서 끊임없이 도전하여 현재의 안정적인 직장에 도달하기까지의 경험을 풀어냈다. 치열하게 고민하며 살아왔던 지난 발자취를 담은 이 책이 어디선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을 청춘에게 위로가 될 수 있으면 한다.
저자소개
목차
프롤로그: 누구에게나 지금은 1회차 인생
1. 출발선에 서기도 전에 2. 지옥으로 입성 3. 지옥에서 배운 것들 4. 지옥 밖의 지옥 5. 생존 미션 6. 아직 끝나지 않았다 7. 오늘은 누군가가 바란 내일 에필로그: 이 글을 읽는 당신에게